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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글

광안리 빵집, 홍미당 : 패스츄리가 맛있는 유명 홍대빵집. 홍미당 광안리점 홍대 유명 빵집, 페스츄리와 베이글의 만남 '페이글'을 맛보고 오다. ⓒ 2020 RANI's Diary all rights reserved 글 & 사진 /RANI 밥은 안 먹어도 빵은 1일 1개를 해야 하는 나. 다른 지역 여행을 할때도 꼭 그 지역에 유명 빵집은 코스로 넣어 다녀올 때가 많을 정도로 밀가루 사랑이 각별하다. 그런 내가 전날 요이쿠마를 다녀오면서 처음 보는 빵집을 보게 되었다. 카페 이름은 '홍미당'이란 곳이었는데 궁금해서 휴대폰으로 서치해보았다. 본점이 서울 홍대에 있는 유명한 빵집이었는데 일반 맛집이 아닌 생활의 달인에 3회 출현, 식신로드에도 방영된 곳이었다. 이런 곳을 몰랐다니... 최근 빵집 투어를 소홀히 했던 건가?! 다음날 숙소 체크아웃 후 브런치 대신 빵 .. 더보기
부산 혼자여행#3, 광안리 일출(in 캡슐호텔)/ 홍미당/10분 해운대! 1박 2일, 부산 혼자여행 3탄! 25시간 부산 여행의 짧은 마무리. 2020.11.28. - 11. 29. Good morning! 평소 아침잠이 많아 매일 곤혹을 치르는데 신기하게도 집만 떠나면 아침 일찍 눈이 떠진다. 이번 여행에서도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몸이 일어나라고 반응한다. 무슨 마법이지? 일어나자마자 한 일은 바다 보기. 겨울이라 그런지 확실히 해가 늦게 뜬다. 30분 정도가 지나자 확실히 밝아진 게 보인다.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해 질 녘의 하늘과는 다른 선명한 색감의 무지개 빛의 하늘. 보랏빛을 제외한 색감이 하늘을 가득 메운다. 은은한 빛감의 아늑함이 아닌 각각의 색상을 뽐내는데 자신감 뿜뿜?! 아... 삼각대를 깜빡했어ㅠ 난간에 손을 기댄 채 타임슬랩 촬영을 해보는데 어렵다. 일출 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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