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욜로우 아이스크림(민트초코칩) 후기, 민초단 뜻

최근 다시 민트 제품에 푹 빠져버렸어요.

평소 민트티는 좋아해서 주 2~3번은 마시지만 민초단 상품들에도 중독됐는데요.😆😆

덕분에 2달 전부터 먹고픈 민트초코 상품들은 가는 곳마다 찾아다니게 됐어요.

 

※ '민초단' 이란?

민트 초코맛을 좋아하는, 선호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신조어인데요.

민트 초코단을 줄여 민초단이라고 해요.

 

오늘 포스팅할 민초단의 상품은 바로!

이마트의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인  피코크 욜로우 민트초코칩 😊

 

피코크 욜로우 아이스크림은 민트초코칩 외에도 4가지(바닐라, 딸기, 초코, 녹차) 맛이 더 있는데요.

전 민트에 푹 빠진거라 민트초코칩 맛만 구매했어요.

사실 이 상품도 거의 3주 가까이 마트 방문해서 겨우 구매했답니다.

다음날 가니 또 없더라고요... 민초단 열풍 장난 아니에요ㅋㅋ

 

 

 

피코크 욜로우 민트초코칩

(5,980원/통)

 

 

 

최근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다하지만 집 가까운 곳에서 바로 구매하기엔 욜로우 밖에..ㅎㅎ

욜로우 아이스크림은 설탕, 유지방 함량을 낮춰 칼로리를 크게 낮췄다고 하더라고요.

 

 

[욜로우 민트초코 영양정보]

100ml 당 50kcal 로 간단히 1통에 250kcal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등 성분이 기존의 아이스크림에 비해 낮긴 해요.

그래도 영양성분표의 % 는 100ml 당 성분이므로 한 통을 기준으로 한다면 x5를 해주셔야 해요!

 

 

 

[욜로우 민트초코칩 원재료성분]

일반 아이스크림과 다른 부분이 당과 관련된 원재료를 에리스리톨과 알롤로스를 사용했더라고요.

 

 

 

 

 

색상은 기존에 알고 있던 민트초코칩이랑 비슷해요.

배라보다는 연하고 팔콩티 민트 음료랑은 색상이 거의 동일해 보이더라고요.

 

 

 

사실 먹기 전 저는 큰 기대감이 없었어요.

왜냐! 이전에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을 맛본 친구들의 평이 그다지 좋지 않았거든요.

일반 아이스크림에 비해 풍미도 덜 하고 샤벗 먹는 그런 평을 많이 들었는데요.

 

그런데 전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어요★★★

배라나 투게더와 같은 통 아이스크림보다는 쫀득함이나 부드러움이 덜하지만 대신 맛이 산뜻해서 깔끔하더라고요!

 

 

하지만 확실히 당류를 줄여서 그런지 통 아이스크림의 풍미나 입안을 도는 묵직한 부드러움이 없다는 건 인정합니다.

왜 지인들이 샤벳을 먹는 느낌이라는지 알 것 같았어요.

첫 한입은 생각보다 민트맛이 강하지 않고 부드럽다? 였는데요.

몇 입 먹다 보니 민트맛이 꽤 강하더라고요!
민트초코를 좋아하지만 전 민트에 비중을 훨씬 많이 두는데요.

욜로우 민트초코칩은 이런 제 취향에 적중했지 뭐예요.😆😆

 

드디어 원하던 치약 맛을 찾았어요.
재구매 의사를 묻는다면 100% 있습니다!!

 

<< 리뷰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받지 않았으며 단순 비방의 목적이 아닌 공동의 이익을 위해 솔직한 후기 및 정보제공 목적으로 작성한 글임을 명시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꾹♥ 구독 꾹♥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