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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eating/푸드 리뷰

BHC 포테킹 후라이드 내돈내산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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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궁금했던 bhc 신상 메뉴인 포테킹 후라이드 를 드디어 맛봤답니다!!

bhc 포테킹 후라이드 가격은 18,000원으로 가격은 후라이드 치킨보다 조금 더 있는 편이더라고요.

저는 가게에서 먹었지만 배달시킬 경우 배달료까지 포함한다면 요즘 치킨값 비싸다.😭

 

 


오픈한 지 오래되지 않은 매장이라 직원들이 정신이 없으심;;;

주문 후 맘 편히 친구들과 수다 떨며 기다렸답니다.

 

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BHC 포테킹 등장.

기본 소스허니머스터드와 양념치킨 소스 두 가지가 제공되더라고요.

 

★★ 미리 이야기하지만 포테킹 먹다보면 느끼해서 양념소스는 필히 챙기셔야 합니다!!

 

 

 

포테킹 실물 영접 첫 느낌은 감자 핫도그?!

튀김 겉옷이 얇은 감자튀김으로 감싸져 있는데 감튀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만족스러운 비주얼이었어요.

감튀의 영향인지 일반 후라이드보다 크기가 더 큼지막해 보이기도 하고요.

 

 

 

 


일단 포테킹의 감자튀김은 제가 좋아하는 사이드 메뉴의 감튀와는 차이가 나더라고요.

통통한 감자튀김이 아니라 고속도로 휴게소의 고구마 스틱처럼 얇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감자튀김 맛은 강하지 않았어요.

대신 바삭한 식감은 확실히 강했답니다.

 

 


한 입 크게 베어 물었더니 느껴지는 후추의 매콤함이 강렬하더라고요.

덕분에 후라이드의 느끼함이 살짝 가셔 개인적으로는 굿!

 

치킨도 적당히 잘 익어 누린내도 없고 살코기도 부드러웠어요.

역시 bhc 후라이드류는 믿고 먹는다!

 

 

 

하지만 감튀가 기름을 많이 잡아먹는지 생각보다 느끼함이 빨리 찾아오더라고요.

후라이드를 먹을 때 소스를 많이 이용하지 않는데 포테킹은 양념소스가 필수인 듯!

그렇다고 포테킹에 양념소스를 입힌 메뉴를 생각해본다면 그건 또 안 어울릴 거 같아요.

소스는 찍어먹는 게 옳다!!

 

 


 bhc 신상 포테킹 전체적인 평! 

 

바삭함이 강조된 감튀가 입혀진 후라이드 포테킹은 매콤함까지 어우러져 초반엔 정말 맛있었는데요.

하지만 감자튀김옷이 기름을 많이 먹어서 일반 후라이드보다 느끼함이 빠르게 찾아와 물리더라고요.

덕분에 양념소스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조합.

매콤한 소스나 양념치킨 소스는 필수!!!

 

감자튀김을 좋아하지만 특별함을 느끼긴 힘들었던 메뉴.

한 번쯤은 먹어보지만 개인적으론 후라이드에 감자튀김 추가해 먹는 게 더 나은 것 같다!

 

오늘도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 리뷰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받지 않았으며 단순 비방의 목적이 아닌 공동의 이익을 위해 솔직한 후기 및 정보제공 목적으로 작성한 글임을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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