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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eating/맛집 & 카페

양산 석산 카페, 할리스 딸기라떼/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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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양산석산점

딸기시즌엔 딸기 메뉴로!!

 

ⓒ 2021 RANI's Diary all rights reserved
글 & 사진 /RANI

 


얼마전 병원을 다녀온 후

양산 석산의 할리스를 다녀왔어요.

주차는 카페트립 옆 공터 주차장을 이용하면 돼요.

 

 

 

할리스 양산석산점 영업시간

A.M.11:00 ~P.M.11:00

 

★코로나로 임시 단축영업중

(A.M.11:30~P.M.10:00)

 

 

 

 

높은 층고와 통유리 벽으로

답답함없이 시원시원하더라고요.

 

 

 

 


오픈된 테이블 외 안쪽엔 칸막이 좌석과

바 테이블 좌석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어

혼자 공부하기에도 속닥한 모임하기에도

딱 좋은 곳이었어요.

 

 

 


커피를 좋아해 카페를 가지만

할리스는 과일/음료메뉴가 맛있더라고요.

 

 

 

 

방문했을땐 시즌 메뉴로 매장 메뉴판이

전부 딸기딸기 하더라고요!

그럼 역시 시즌메뉴를 마셔봐야겠죠?😆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 & 딸기라떼 

 

역시 화이트&레드는 색이 너무 이쁘다.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

(R) 5,900원

 

비주얼은 합격!

블랜드 되어있지만 스트로우로 잘 저어준 후

한입 쭈욱 마셔줬는데요.

 

 

 


역시 할리스는 과일음료가 맛있다!!

그런데 이 맛 도대체 뭐죠?

 

베이스는 우유스무디라 부드럽고

치즈케익 맛이 나지만 느끼함이 없더라고요.

거기에 치즈케익 맛과 요거트과 섞여있다고 해야할까요?

끝맛에 느끼함 없이 깔끔하게 떨어져 존맛!

 

 


이거 중독성있겠는데요??

치즈케익을 좋아하지 않아도 좋아할듯.

 

중간중간 딸기의 씹히는 맛도 기분 좋고

요거트인듯 아닌 듯한 맛이 매력있다!

 

가격과 칼로리만 착하다면

자주 먹고 싶은 시즌 메뉴였어요.

 

 

 


딸기 라떼

(R) 5,800원

 

비주얼은 사진과 동일해요.

붉은 빛의 딸기청과 화이트의 우유색이 역시나 눈에 톡톡 띄는 음료였는데요.

 

 

 


가장 중요한 맛

집에서 만드는 딸기청 라떼랑

맛이랑 비슷하더라고요.

 

보통 카페 딸기라떼에는 생크림이 들어가

부드러움이 배로 느껴지는데요.

일단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딸기청과 우유, 각얼음으로 완성한 듯.

 

결론 : 맛에 비해 비싸다.

 

<< 리뷰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받지 않았으며 단순 비방의 목적이 아닌 공동의 이익을 위해 솔직한 후기 및 정보제공 목적으로 작성한 글임을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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